No
13
유년시절까지는 평범한 가정에서 살았으나 청소년시기부터 아버지의 도박 중독으로 가정이 파탄났다. 부모님은 이혼, 어머니가 양육권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행정직 아버지의 횡포로 넘겨받지 못하게 되어 같이 살게 되었다. 이혼 초기에는 어머니와 한달에 한두번 만나며 케어를 받았지만, 몇 년 뒤 어머니의 재혼으로 그마저도 발길이 끊겼다. 이후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방황하다 벼락을 맞은것처럼 이런저런 자격증을 공부, 우연한 기회로 사신이 되었다.

워낙에 드라마틱한 사연의 소유자다보니 동정심으로 잘 대해주려던 사람이 많았는데, 저 과정에서 버리고 예민해진 성격탓에 다들 질려서 떠나갔다. 그걸 꾸준히 밥먹이고 술먹이고 이야기 들어주며 케어한 것이 첫 소속팀에서 만난 팀장님. 거의 다른 사람 수준으로 누그러졌다.

동기들 사이에서 갱생했다VS무기가 망치인데 뭔소리냐 갱생된 척이다로 말이 있다. 확실한건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욕도 하지 않고 사람에게 주먹질도 하지 않는다.
요나스 헤레브란트
Jonas Hedebrant
TANKER
  • 근력
    70
  • 민첩
    60
  • 정신
    60
  • 건강
    85
  • 외모
    50
  • 교육
    60
  • 크기
    65
  • 지능
    65
  • 행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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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3
요나스 헤레브란트

요나스 헤레브란트
Jonas Hedebrant
#00a7b3
유년시절까지는 평범한 가정에서 살았으나 청소년시기부터 아버지의 도박 중독으로 가정이 파탄났다. 부모님은 이혼, 어머니가 양육권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행정직 아버지의 횡포로 넘겨받지 못하게 되어 같이 살게 되었다. 이혼 초기에는 어머니와 한달에 한두번 만나며 케어를 받았지만, 몇 년 뒤 어머니의 재혼으로 그마저도 발길이 끊겼다. 이후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방황하다 벼락을 맞은것처럼 이런저런 자격증을 공부, 우연한 기회로 사신이 되었다.

워낙에 드라마틱한 사연의 소유자다보니 동정심으로 잘 대해주려던 사람이 많았는데, 저 과정에서 버리고 예민해진 성격탓에 다들 질려서 떠나갔다. 그걸 꾸준히 밥먹이고 술먹이고 이야기 들어주며 케어한 것이 첫 소속팀에서 만난 팀장님. 거의 다른 사람 수준으로 누그러졌다.

동기들 사이에서 갱생했다VS무기가 망치인데 뭔소리냐 갱생된 척이다로 말이 있다. 확실한건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욕도 하지 않고 사람에게 주먹질도 하지 않는다.

기본 정보

  • 나이
    32
  • 성별
    M
  • 180
  • 체형
    건장함
  • 직업
    사신 협회 소속 사신
  • 시대
    근미래(2420)
  • 국적
    퀘이어
  • 거주지
    섹터 C-1

스테이터스

  • 근력
    70
  • 민첩
    60
  • 정신
    60
  • 건강
    85
  • 외모
    50
  • 교육
    60
  • 크기
    65
  • 지능
    65
  • 행운
    75

백스토리

겉보기

옅은 회갈색 머리 긴머리를 대충 말아묶었다. 본래 기적은 가슴아래까지 오는모양. 한쪽은 넘기고 한쪽은 빠져나오게 두었다. 미묘하게 정리가 안되는 모양새. 양쪽귀에 피어싱 여러개. 보이는 부분없이 몸을 덮은 검은색 롱코트형 테크웨어. 날씨나 기온에 맞게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기능이 있다. 코트 자락이 몇갈래로 갈라져있어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는편. 걸치는 옷은 펑퍼짐하나 안쪽 옷은 타이트하다. 정강이까지 오는 부츠. 손목부터 손가락 첫째마디까지 붕대를 감아 반장갑 대용으로 쓰고 있다. 얼굴에 흉터 하나 없는 순한 인상. 포지션탓에 왼쪽 가슴부분과 무릎, 팔 등을 가리는 보호구가 많다.

성격

매뉴얼의 인간화. 최대한 절차대로 진행하려고 한다. 하지만 융통성이 없진않은데다가-물론 그것이 발휘될 때는 매뉴얼에 있는 대처 방법이 모두 떨어졌을 때 같은 비상상황에서다- 한결같이 친절한 태도 탓에 공석이 생긴다면 제일 먼저 승진하지 않을까 하는 인물상. 시켜준다면 하겠지만 본인은 적극적으로 원하는 기색은 아니다.

의외로 사회생활적 눈치는 없는편. 곧이 곧대로 해석하며 돌려서 지적하는 것을 못알아듣는다....는 평이 있지만 사실 못 알아듣는 척이다. 말단이었던 10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날서있고 예민한 성격이었으나, 당시 팀장겸 은사님(3년전 순직)에게 여러가지로 감화되어 누그러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10년전 성격이 얼마나 개같았는지(말 걸면 무시하고, 가까워지려 하면 화내고, 지쳐서 멀어지려 하면 너도 똑같이 날 무시한다며 화냈다. 통칭 N팀의 미친새끼라고 불리며 팀원이 1년에 3명이나 바뀐 전설의 팀이었는데, 당시 팀장이 기적적으로 교화시켰다.) 동기들은 저 성격이 나아지고 1년까지는 경계했다고 한다. 지금은 딴사람 수준의 성격.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면.......

Record

[2024.06~09] 미궁세계 : 기원과 진실 (TEAM : 교수님, A+주세요!)

관계

  • 이반: 친구이자 팀장. 자신의 개자식 시절까지 모두 알고 있는 동기. 개같이 굴었는데도 떠나지 않는건 고마워하고 있으나, 무언가 숨기는 태도에 굉장히 언짢아 한다.
  • 애쉬 플린: 동기. 일 하는 거야 본 적이 있으니 실력은 믿고 있다. 다만 체력부분이 조금 걱정인듯. 이반을 제외하고 어쩌면 그나마 기댈 부분인지도.
  • 레코: 팀원. 어리지만 실력이 있다고 들어 꽤 믿고 있다. 실제로 전투 이후 어느 정도 담력이나 체력이 필요한 것들은 맡기고 있다. 최근에는 전투 뿐만 아니라 성격 자체가 호전적일지도....라는 생각중.
  • 셀레네: 팀원이자 신입. 출근 첫날부터 각종 사건에 휘말리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으나, 잘 버텨주는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 어리니까<라는 사유로 좀 더 지켜주려고 한다.

능력

말이 라이즈(;오르다)지 정확한 용도는 바닥이나 벽면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모든 벽이나 바닥이 가능하진 않고 어느정도의 밀도나 양이 필요해 장소를 가린다. (ex:허름한 폐가 바닥이나 벽면은 가능 / 종이나 골판지 같은 얇은 것은 불가능)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으나, 여러모로 정신력이나 주의력 소모가 많아 전투중에는 최대한 단순한 형태인 기둥~벽면 모양으로 만들어 솟거나 가라앉게 해 방어를 지시한다.

*오너각주: 걍 아바타 어스밴딩이나 강연금 기본 전투 방식 생각해주심 될듯... (죄송해요십타쿠라)

기본 조건은 최소한의 진동을 부여한 바닥/벽면일것. 적당한 발구름이나 두드리는 정도로 충분하지만 무기로써의 효용성도 있기에 전투중엔 망치를 사용한다.

[한계돌파]
인원 감싸는 구 모양의 장벽을 세겹 생성해낸다. 각 장벽의 장갑치는 똑같아서 방어력3배 이벤트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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